[D+158|공지] 공연 '미드나잇 인 소소' & 열세 번째 밤샘책방 오늘은 있는 듯 없는 듯, 하는 듯 마는 듯...(이 표현 중독성 있군요) 그런 열세 번째 밤샘책방이 있는 날입니다. 오늘 자정엔 이내님 콘서트가 열립니다. 게스트는 책방 처음 문 여는 날 노래를 불러주셨던 권정애 선배님입니다. 오늘 콘서트 이름은 '미드나잇 인 소소'로 정했습니다. 다음부터 소소책방에서 하는 공연은 무조건 밤샘책방 날 자정에 하는 걸로 하면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동무 손 잡고 많이 놀러 오세요! 책 읽다가 노래 듣다가 이야기 나누다가 눈이 감길 때 가시면 됩니다. 마지막 손님이 떠날 때까지 문을 열어두니 편하게 '밤샘' 도전하세요! 술과 다른 분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음식을 제외하곤 가지고 오셔서 드실 수 있습니..
[알림] 열두 번째 밤샘책방&야심한 밤, 꽃놀이 이번 주 금요일 밤샘책방은 조금 특별(?)하게 합니다. 12시까지만 책방문을 열고 진양호로 꽃놀이를 갑니다. 이 좋은 날에 책방에서 책 읽기는 아까워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소소책방만 아니고 #부에나비스타, #다원, #더웨이닝(로데오점)이 함께 합니다. 가게 문 닫고 꽃놀이 가는 걸로 오늘 새벽에 결의(?)했습니다. 하하. 참석하실 분은 진양호 진주랜드 올라가기 전 주차장에서 밤 12시 30분에 모이시면 됩니다. 준비물은 맥주 한 캔, 안주 한 봉지입니다. 더 이상 가져오시면 곤란합니다. 이번 주 금요일 쯤이면 아마 꽃비가 내리지 않을까요. 꽃놀이를 즐기다 보면 모두 시인이 될 겁니다. 봄을 즐길 시간입니다. 놓치면 후회하실지도.^^ 김진섭 선생님의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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