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50] 진주문고에서 두 번째 '손바닥에 쓰다' 낭독회를 합니다. 낭독회를 위해 8편의 봄 이야기를 묶은 작은 소설집 을 만듭니다. 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책에 실릴 '여는 글'로 대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낭독회 자리를 만들어주신 진주문고 여태훈 대표님 고맙습니다. : 손바닥에 쓰다_두 번째 낭독회- 일시 :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 장소 : 진주문고 평거점 옥상정원 - 입장료 : 3,000원 * 8편의 손바닥 소설을 묶은 작은 책 을 드립니다.......... 여는 글‘손바닥에 쓰다’는 소소하지만 이야기 짓고 글 쓰고 낭독하고 책으로 묶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낭독회가 있기 전까지 서른세 번 모였고, 그동안 더디고 더디지만 한 글자씩 쌓..
[D+450] 며칠 전 진주문고에 구입한 잡지 2월호를 오늘 끝까지 읽었습니다. 노동자들을 싼값에 부려먹다 해고하고 사업장(진주센터)까지 폐업한 삼성전자의 '갑질'을 까발린 제가 사는 동네 '일터 이야기'도 실려 있고, 직장맘의 고단함을 진솔하게 쓴 옛 직장 후배 글도 우연히 만났습니다. 정도선 진주문고 기획팀장님이 쓴 무라카미 류의 소설 추천글도 읽구요. 은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이야기'를 모은 잡지이지만 시절이 어렵다보니 따뜻한 이야기보다 분노를 삼키고, 답답한 마음을 다스려야 읽을 수 있는 글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권력과 자본을 앞세워 '갑질'을 서슴지 않는 기업주, 정치꾼들의 모습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특집글, '내 삶에 영향을 준 사람'에서 서정홍 님은 어머니를 생각하며 글을 썼..
- Total
- Today
- Yesterday
- 헌책방
- 정당매
- 독서
- 책방잡지
- 철학자의 여행법
- 책방일지
- 손바닥 소설
- 이내
- 밤샘책방
- 무소유
- 사진가 만남
- 중고서적
- 무서록
- 소소책방 책방일지
- 세월호
- 손바닥에 쓰다
- 빅스톤갭의 작은 책방
- 책방행사
- 박경리
- 법정스님
- 말의 정의
- 중고책방
- 중고서점
- 헌책매입판매
- 노익상
- 서가
- 진주문고
- 독서망양
- 이태준
- 소소책방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