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51] 볼 일이 있어 진양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진양도서관은 진주시 문산읍에 있는데 지도를 보고 갔는데도 잠시 헤맸습니다. 진주시에 있는 도서관 가운데 평거동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을 제외하곤 찾아가기가 불편한 듯합니다. 가장 규모가 큰 연암도서관, 서부도서관은 사람들의 왕래가 드문 곳에 있죠. 역할을 다하고 빈 공공기관 건물들, 예를 들면 옛 진주역사, 진주교육청, 법원 등 시민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건물들을 도서관으로 활용하면 좋을텐데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진주역사는 현재 식당이 되었고 진주교육청도 민간에 분양되었죠. 이전이 끝난 법원은 어떻게 바뀔까요. 여행을 떠나면 책방도 둘러보지만, 도서관도 가보려 노력합니다. 많은 곳을 둘러보진 않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방콕 TCDC(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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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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