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36] 새해가 되면 "올해는 책 좀 읽어야겠다" 다짐하죠. 하지만 다짐을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완전히 책을 손 놓았던 분들이라면 더더욱 종이에 박힌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결국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몇 권을 읽을까 정해놓고 독서를 하는 것보단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봐야겠다 마음먹고 그와 관련된 책을 사보는 것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엔 사진이나 목공 , 책방에 관한 책이라면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장바구니에 담아두거나 다른 책방에 갈 때라도 살펴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라면 구입합니다. 관심 분야에 관한 책이라면 읽기도 속도가 나고 무엇보다 막힘이 있을 때 여러 책을 놓고 참조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인터넷 정보로 풀 ..
책방일지
2015. 1. 2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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