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70]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얽매인 삶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글을 쓴다해도 전력을 다해(?) 일하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보다 멍하게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일이 많죠. 스마트폰도 연락을 주고받는 일보다 아무 생각없이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분명히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없어도 불편을 모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문제라기 보다는 항상 접속되어 있는 인터넷이 사람을 얽매게 하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 이 글조차도 컴퓨터와 인터넷을 사용해서 올리고 있으니 생각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보자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줄이면 자연스레 책읽는 시간이 더 늘어나리라 생각합니다만, 과연 생각대로 될까요? 극단적 선택, 논리, 주..
책방일지
2014. 8. 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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