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92] 봄비도 내리고 '달달한' 손바닥 소설 한 편 올립니다. 손바닥 소설 모임을 하면서 지난해 이맘 때 썼던 소설입니다. 1년 사이 다시 '봄'을 주제로 다시 이야기를 만드는데 달달함은 빼고 쓰고 짠 맛으로 팍팍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봄꽃 사진도 쟁여둬야 하고, 봄맞이 숙제가 여럿이라 고민이 많군요.가능하면 책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속에 포함시키려 노력하는데 어렵습니다. 역시 시간을 두고 다시 훑어보니 모자란 부분들이 확실히 보입니다. 혹시 을 구입해 읽으셨던 분들은 '무릉서점-외전'으로 생각하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야, 443번!”내무반 맨 안쪽 끝자리에 비스듬하게 누워있던 남 병장이 불렀다. 나를 부르는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그는 ..
책방일지
2015. 3. 1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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