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31] 나의 청춘을 풍요롭게 했던 것, 8할은 만화였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많은 시간을 만화방에서 보냈죠. 지금도 만화를 좋아합니다. 예전처럼 신간이 나오길 목 빼고 기다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책방에 가면 만화책 코너 서성이길 좋아합니다. 이번에 책방을 정리하면서 도저히 팔 수 없는 만화책은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박건웅 작가의 , (새만화책), 나카자와 케이지의 (아름드리미디어), 김수정 작가의 (태영문화사)... 등등 여럿입니다. 고우영 선생님의 (우석)은 어쩔까 고민하다 그대로 두었는데 오늘 팔렸습니다. 검색해보니 온라인 중고장터에 초판본이 9만 원에 올라와 있더군요. 구하기 힘들긴 하지만 그 가격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3만 원에 드렸습니다.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나오던 것도 절판이..
책방일지
2015. 1.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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