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46] 손바닥 소설_모모선생
[D+346] 모두 18편, 손바닥 소설 쓰기 모임을 하고서 지금까지 쓴 작품(?) 수입니다. 완성인 것도 있고, 미완으로 남은 작품도 있는데 2주에 한 번씩 거의 꼬박꼬박 숙제를 내었습니다. 책방을 열고 글쓰기 모임을 해봤으면 좋겠다 마음을 먹고 공지를 띄운 것이 벌써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이왕 글쓰기 모임을 하려면 소설이 좋겠다 생각했는데 상당히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한편으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모임이 끝나는 12월까진 '창작의 고통'에 시달려야 하니 즐거움보단 아직 고통이 더 가까이 있습니다. 따로 선생님을 모시지 않고 모임을 시작했는데 그래서 더 자유로운 글쓰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읽는 것과 쓰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읽기가 수동이라면 쓰기는 능동의 행위입니다. 이야기를 지어내..
책방일지
2014. 10. 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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