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9] 가끔 사진 잘 찍는 법에 대해 질문을 받곤 합니다. 어제도 어떤 카메라를 구입해야 하는지 어떻게 찍어야 사진이 잘 나오는지 묻는 분이 계셨습니다. 아마 책방에 사진책 사랑방이 있어서 책방지기가 전문가라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제 자신도 아직 갈피를 못잡고 헤매고 있는 아마추어지만 제가 아는 것에 대해선 최대한 친절하게(?) 알려드리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아는 것과 설명하는 것은 별개의 능력입니다. 아무리 쉽게 설명해도 듣는 분은 어렵다고 하실 때가 있으니까요. '좋은 사진'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짚어주는 책이 있습니다. 장 자끄 상뻬가 지은 입니다. 사진과 자전거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강추하고 싶은데, 아쉽게도 절판되었습니다. 책방에 있던 책도 팔린지 오래군요.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저렴한 값이..
책방일지
2014. 6. 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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