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56] 이번에 책방 내부를 정리하면서 커다란 양면 서가를 얻어온 덕분에 남은 목재(스프러스 판재 19T)를 재단해 집에 쓸 서가를 만들었습니다. 높이 212cm(높이 조절발 포함), 폭 80cm, 깊이 24cm, 8단 서가 4개를 만들었습니다. 맨 아래 칸에는 서랍을 만들었습니다. 콘센트나 전등 스위치 위치 때문에 뒷판 높이에 신경써야 했죠. 각 칸의 높이는 24cm(내경)입니다. 전에도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대부분 단행본의 크기(신국판)가 22cm 내외이기 때문에 높이는 24~25cm가 가장 적당합니다. 헌책방에 가보면 최대한 책을 많이 꽂기 위해 슬라이딩 서가가 있는 곳도 많습니다. 예전 많았던 도서대여점도 그렇구요. 이번에 만든 서가들은 나름 '공간효율극대화형' 서가입니다. 기성품 서..
책방일지
2015. 2. 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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