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71] '노래 짓고 부르는' 이내 씨의 두 번째 앨범 '두근두근 길위의 노래'를 광고합니다. 담백한 이내 씨의 노래와 글을 좋아합니다. 일다에 앨범과 같은 제목으로 글을 연재하고 있죠. 일다에 쓴 이야기를 읽는다면 이내 씨의 노래가 더 가깝게 와닿을 수 있겠군요. 이내 씨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아무런 짐도 챙기지 않고 여행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항상 놀러갈 생각만...하하) 앨범 주문에 대해선 공유글을 읽어보세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 두근두근 길 위의 노래 - 클릭! 이내 씨의 노래 가사입니다. 너를 보여주고 들려주어 고마운 밤을 지나너는 아침 일찍 씩씩하게 세상으로 길을 나서네묵묵하게 매일의 무게를 짊어진 너의 시간을 생각해가끔, 혹은 자주 마음을 움켜쥐는 엄한 목소리가 들려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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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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