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11] 서가 한 칸의 적당한 높이는 얼마일까요. 제 생각엔 230mm가 가장 적당한 듯합니다. 대부분 단행본의 높이는 220mm 내외입니다. 잡지나 동화책, 사진집, 사전, 도감류를 제외하면 말이죠. 기성품 서가는 한칸의 높이가 300mm 내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단행본을 꽂으면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폭도 300mm 내외인데 책을 꽂으면 앞부분도 빈자리가 큽니다. 먼지가 쌓이기 십상이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행본 형태는 A5신판(신국판)입니다. 정규격 A5판(A4용지를 반으로 접은 크기 148X210mm)보다 가로세로가 약간 더 큽니다. 153X224mm 크기입니다. 서가의 높이를 230mm로 하면 손가락 끝이 딱 적당하게 들어가서 책을 꺼낼 수 있습니다. 많은 책을 꽂을 수 있다..
책방일지
2014. 12.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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