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74] 지난 일요일 진주교 가까이 있는 중고책방(상호명이 '중고책방')을 찾았더니 문을 닫았더군요. 사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2주쯤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중고책방은 만화책과 판타지 소설을 주로 팔았습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지라 가끔 찾았습니다. 학산문화사와 대원씨아이에서 번역해서 펴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대부분을 중고서점에서 구했습니다. , , , ... 대부분 책방에서 팔려나갔습니다. 그러고보니 지브리 스튜디오가 당분간 신작을 내놓지 않겠다 발표를 했더군요. 지난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공식 은퇴가 영향이 컸겠죠. 중고책방 소식도 지브리 소식도 안타깝습니다. 현재 진주에 있는 헌책방은 소소책방을 포함해 모두 네 곳입니다. 동훈서점(055-758-4492), 형설서점(055-748-47..
책방일지
2014. 8. 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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