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5] 담뱃값 인상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습니다. 흡연자 입장에선 정부안대로 2천원이나 오르면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한갑에 4~5천원이면 비싼 값입니다. 우리보다 담뱃값이 비싼 국가도 많지만 정부의 처사가 못마땅한 것은 국민의 금연이나 건강에 대한 배려보다 세수 부족을 메꾸기 위한 꼼수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담뱃값을 인상하기 전에 담뱃갑 디자인부터 담배피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도록 바꿔야 합니다. 많은 국가에서 흡연의 위험을 알리는 '끔찍한 사진'을 넣지만 WHO 176개 회원국 가운데 70개국이나 시행하고 있는 이 디자인을 우리나라는 지금껏 도입하지 않았습니다. WHO의 담배규제기본협약을 맺고도 지금껏 이행하지 않다가 이제야 하겠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저도 넓은 의미로 보자면 ..
책방일지
2014. 9. 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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