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57_공지]1. 책방잡지 표지 투표 결과 많은 분들이 2번[사진]을 선택해주셨고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액자를 받으실 분은 두 분입니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단디뉴스 권영란 선배님께서 이름이 적힌 표를 뽑아주셨습니다.^^ 원래 한 분이었으나 제 개인 페북과 책방 페이지에 의견을 남겨주신 분을 포함해 두 분을 선정했습니다. 잡지가 나오면 액자와 함께 보내드리겠습니다.[당첨자]다라이 님 이우기 님 2. '손바닥에 쓰다' 두 번째 낭독회가 오늘 저녁 진주문고 옥상정원에서 열립니다. 모두 8편의 손바닥 소설을 낭독하고, 노래짓고 부르는 이내씨의 공연도 있습니다. 놀러 오세요.[손바닥에 쓰다_ 두 번째 낭독회]일시 : 2015년 5월 22일 (금) 오후 7시 30분 장..
[D+556_이벤트 종료] 책방잡지를 만들고 있습니다. 첫 번째 책은 입니다. 표지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표지가 가장 마음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투표해주시면 그중 한 분을 뽑아 표지에 쓰인 사진을 인화해 작은 액자에 넣어 선물로 드리겠습니다.지난해에도 책방잡지 만들기를 시도했었는데 여러 사정으로 중도에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잡지 만들기'는 책방을 열면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습니다. 어떻게든 혼자서 진행하려니 많은 문제가 있었고, 이번에는 아예 예전 함께 일했던 최혜진 팀장님이 운영하는 디자인 회사 '글자와 기록사이'에 맡겼습니다. 거친 원고를 들고 팀장님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1년 동안 총 4권의 책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1년 정기구독료는 4만 원입니다. 첫 ..
[D+555] 도서정가제 시행 6개월이 지났는데, 전년도(2014년 5월 21일 - 11월 20일) 대비 판매권수가 17.6%, 매출액도 5.3%가 감소했다는 조사결과(예스24)가 나왔습니다. 그중 20대 독자의 구매가 큰 폭(-11.3%)으로 줄었고 60대 이상 독자만 시행 전 대비 2.1% 늘었습니다. 전체적으론 출판시장은 계속 줄어들고 있군요.책을 사고 읽는 사람이 왜 갈수록 줄어들고 있을까... 고민합니다. 책방 일을 하고 있느니 그 고민이 더 깊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텐데요. 가장 큰 이유는 책값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라 생각했습니다.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지식과 즐거움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대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쉽게 결론을 내렸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것보다..
[D+550] 진주문고에서 두 번째 '손바닥에 쓰다' 낭독회를 합니다. 낭독회를 위해 8편의 봄 이야기를 묶은 작은 소설집 을 만듭니다. 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책에 실릴 '여는 글'로 대신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낭독회 자리를 만들어주신 진주문고 여태훈 대표님 고맙습니다. : 손바닥에 쓰다_두 번째 낭독회- 일시 : 2015년 5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 장소 : 진주문고 평거점 옥상정원 - 입장료 : 3,000원 * 8편의 손바닥 소설을 묶은 작은 책 을 드립니다.......... 여는 글‘손바닥에 쓰다’는 소소하지만 이야기 짓고 글 쓰고 낭독하고 책으로 묶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이다. 낭독회가 있기 전까지 서른세 번 모였고, 그동안 더디고 더디지만 한 글자씩 쌓..
[D+543] 어버이 날이군요. 얼마 전 공책에 썼던 글입니다. ....1. 세상에서 어려운 일 세 가지를 꼽는다면, 첫 번째는 효도, 두 번째는 육아, 세 번째는 남에게 조언하거나 가르치는 일이다.2. 효도와 육아는 순위 불변이나 세 번째는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이 세 가지가 어려운 이유는 단순하다. 잘 할 수 없고,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멘토라고 이름난 분들의 청산유수 같은 말과 글을 듣고 보노라면 저게 (정답이 있는 것처럼) 참으로 쉬워 보이는데 막상 현실에 닥치면 잡히지 않는 허상에 가깝다. 특히 '힐링', '깨달음' 등등 두루뭉수리한 단어가 들어가는 책이나 프로그램은 경계한지 오래다. 그런 책이나 프로그램에 열광할 시간과 에너지를 한 시간 홀로 산책할 시간을 내고, 가까운 이들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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